소리마당 진로
안녕하십니까 학계 선배님들
진로고민대2 (비회원)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휴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bioinformatics에 관심이 있는 저는 이후에 복학했을 때 컴퓨터 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생물정보학 랩실에서 석사과정까지 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전부터 프로그래밍과 맞춤의학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에 이러한 생각을 해왔습니다.
다만, 걱정인 것은 대한민국에서 "바이오"를 하면 배가 고플 수 있다는 학계 선배님들의 의견(bric)입니다. 복학을 앞둔 상황에서 앞에서 계획한 대로 컴퓨터 공학 복수전공->생물정보학 대학원->취업을 선택할 것인지 혹은 지금의 전공을 버리고, 컴퓨터 공학 전과-> 관련 업계 취업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에게 만약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조카가 있다면, 무슨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대학은 건동홍 라인이고, 전공은 생명과학이며, 2학년 복학 예정입니다.
막상 전공을 버리자니 섭섭하고, 전공을 살리자니 주변의 조언들이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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