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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생각 없는데 포닥 가는게 맞을까요?
발업질럿 (대학원생)
현재 1년차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교수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더욱더 공부하고 독립적으로 실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해외 포닥을 가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프레쉬 박사로 바로 회사에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짧게라도 포닥을 가는게 좋을까요?
추가로, 포닥 경험이 회사 경력으로 인정되는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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