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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치아교정을 하지 않으면 암이 생긴다는데 (설암, 구강 암 )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회원작성글 도팜(일반인)
  (2020-10-22 20:18)
설암 구강암 원인

부정교합, 날카롭거나 뾰족한 치아의 물리적 또는 자극이 오랫동안 계속 가해짐으로써 일어나는 만성 궤양이 설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혀에 대한 물리적 자극은 걸리 적 거리는 삐뚤어진 치아, 날카롭고 뾰족한 치아
교정하지 않은 이의 부 조합(옥니 등)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끊임없이 치아가 혀에 부딪쳐 오랫동안 일정한 부분이 자극을 받게 되면, 마침내 혀의 그 부분이
헐어서 암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설암은 치아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전체 설암
발생의 70~80% 차지) 치 아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설암 원인이 이렇게 나와있는데 저도 치열이 좋지 않고 이갈이 덕에 치아마저 날카롭고 뾰족해서 혀나 볼 점막에 상처와 자극이 가해지는데 최근에 삐뚤어진 치아 (옥니)가 계속 닿는 혀 밑바닥 부분에 통증이 있고 점막 모양이 좋지 않아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받았는데 치아 자극 때문에 상처 점막이 헐었다 하여 제가 계속 자극이 가해지면 암으로 변하나요? 물어봤는데 교수님이 그렇지 않다 하셨는데 의문인 게 치과에서는 교정을 해야 한다 치아가 계속 자극을 주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서 설암이나 구강 암이 생긴다는데 뭐가 맞는 건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인터넷이나 다른 뉴스 기사를 봐도 설암, 구강 암 원인으로 뾰족하고 날카로운 치아나 삐뚤어진 옥니 부정교합 틀니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자극, 기계적인 자극으로 인해 암이 생긴다는데 막상 의사 선생님이나 교수님한테 여쭤보면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 다르셔서 담배가 원인이라는 분도 계시고 치아나 보철물이 원인이라는 분도 계시고 만성적인 자극이 암 발생 원인은 맞지만 본인 치아는 상관없다는 분도 계시고 뭐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고민인 게 혀 밑 바닥 점막은 자극에 더 취약한 걸로 알고 있는데 하필 그 부분에 삐뚤어진 옥니가 계속 닿고 쓸려서 점막이 좀 헐어서 통증도 있고 걱정도 많이 되어 교정을 꼭 해야 하는지 상관이 없는지 여러 의견 써주셨으면 합니다

태그  #설암   #구강암   #의사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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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회원작성글 동물연구(과기인)  (2020-10-23 12:17)
1
세심하게 철사를 잘 끊어주고, 환자에세 불편하거나 찌르지 않는지 질문하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6년동안 교정 했습니다. 다른 케이스를 보면 철사가 점막을 다 헤집어 놔서 염증 반응으로
고생하던데 아마 세심하지 않은 의사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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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도팜(일반인)  (2020-10-23 14:06)
2
틀니나 치아 교정은 술식을 얼마나 세심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영향이 큰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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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동물연구(과기인)  (2020-10-23 13:31)
3
교정은 단순 옥니의 문제만으로 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교정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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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도팜(일반인)  (2020-10-23 14:10)
4
저는 교합이나 음식을 먹을 때나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데 치과에서 삐뚤어진 치아가 많고 옥니가 혀 바닥 점막을 계속 자극해서 점막이 질었다고 이것이 설암으로 갈 수 있다고 교정을 해야 한다 해서 근데 또 다른 곳에서는 안 해도 괜찮다 설암은 쉽게 안 생긴다 하는데 원래 의사선생님들마다 의견이 다른가요? 뭔가 치아나 의치가 혀 점막에 계속 자극을 주면 설암이나 구강암 원인이라 하여 치아 자극으로인한 암 발생이 드물지 않다는 분도 계서서 또 혀 밑 바닥은 자극에 취약해 만성적인 자극이 더더욱 안 좋다 하셔서 교정을 하는 게 맞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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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labrat(과기인)  (2020-10-23 14:06)
5
fear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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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도팜(일반인)  (2020-10-23 14:12)
6
No, it's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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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동물연구(과기인)  (2020-10-24 11:58)
7
도팜님 가까운 치아교정 전문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셨나요? 일반 치과에 가면 의견이 다르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합니다. 원래 의견은 일반인도 다르듯이 의사도 각자의 견해나 경험에 따라 다르겠죠.
치아가 점막을 건드리면 염증 반응이 최악의 경우에는 암으로 번질 수 있다는 최악의 가정이고
보통은 교정전문 치과에 가셔서 치료 하는게 답입니다. 치아로 인한 문제가 장기에도 영향을 주고
삶의 질에게도 영향을 주니깐요. 염증을 생기기 않게 잘 관리 해 주세요. 가글이나 치간 칫솔질 일년에 한번씩 스케일링이요. 스케일링은 6개월에 한번씩 일반 보험 적용해서 2만원 안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보험 적용 안 되면 최소 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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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도팜(일반인)  (2020-10-24 14:40)
8
네 동네 치과 두 곳 대학병원 치과 다녀왔습니다 동물연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의사 선생님들마다 진료부터 의견까지 전부 다르셔서 제 입장에서는 더 혼란스러워서 뾰족한 치아나 삐뚤어진 치아가 혀 옆이나 밑 점막 늘 계속 자극해도 그게 암이 되진 않는다 교정할 필요 없다 담배만 안 피우면 된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치아나 의치의 만성적인 자극은 설암, 구강 암의 주원인이니 교정을 하는 게 좋을 거라는 분도 계셔서 궁금한 것이 혀나 점막에 계속 자극을 주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어서 암이 발생하는 건가요? 근데 만성적인 자극만으로 그렇게 쉽게 암이 생기는지 만성적인 자극이라는 게 치아가 닿거나 쓸리는 것도 포함인지 이것 또한 제가 진료받은 대학병원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그렇지 않다 하시는데 요번에 치아 치료를 여러 개 하여 당장 교정할 비용이 없어 되도록이면 안 하고 싶어서 만성적인 자극은 무조건 암으로 이어지는지 극히 일부 만인지 궁금하네요여러 의견 듣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계속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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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동물연구(과기인)  (2020-10-27 08:54)
9
계속 되는 만성적적인 자극이 염증이 심해 질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암이 생길 수도 있다는 가정이죠
위궤양도 계속 생기면 위암으로 진행 되듯이요.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게 항상 대비는 해야죠..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교정하는게 답입니다. 동네치과 보다는 교정전문 병원에 가보세요.
대학병원도 좋지만, 최악의 조건 일 때 대학병원이죠. 양악을 한다거나, 해부학적 구조의 문제가 심해서
교정와 양악을 해야 한다거나요..교정전문 병원에서 파로라마 사진 찍기 전 까지는 내 치아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잘못 된 건지 일반인도 의사도 답이 안 나옵니다. 저도 사진을 찍어서 문제점이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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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su****(비회원)  (2020-10-27 22:39)
10
맞습니다 막상 대학병원 치과를 가도 사랑니 발치나 턱관절만 보더라고요 두경부 쪽 구강 내부는 오히려 이비인후과에서 봐주시던데 개인치과 여러 군데에서 파노라마부터 엑스레이 cr 여러 번 찍었는데 치과마다 의사선생님마다 소견이 전부 다르시더라고요 오늘 서울대 치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계신 곳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제가 혀 크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크고 치아배열 공간이 좁고 날카로워서 혀에 만성 자극이 있는 거라 하시더라고요 크라운 보철물도 오래되어서 혀 옆도 매번 자극을 받아서 날카로운 치아와 보철물 표면은 다듬기는 하였는데 일시적일 뿐 자극의 원인을 없애야 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교정과를 내원하라고 하셔서 오늘 의사선생님께서도 만성 염증이나 자극이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가능성이 적고 발생률이 적지만 그 자극이 오래될수록 점점 확률이 1프로에서 5프로가 되고 15프로가 되고 점점 늘어난다 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교정 상담을 받는 게 아무래도 좋겠죠 동물연구님 혹시 치과선생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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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GATA3(과기인)  (2020-10-27 10:23)
11
임상전문가의 말을 들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개 (치과) 의사의 지론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원래 chronic inflammation은 cancer의 주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구강처럼 세균이 상주하는 곳은 더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염증에 수반하는 stress들은 DNA 변형을 유발합니다. inflammation tongue cancer나 oral cancer 등으로 구글링해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발암물질은 위험인자로서, '~~한 사람들이 ~~에 걸릴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다 -> 그러므로 그런한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받아들이셔야지 '~하면 암에 걸린다 vs ~해도 암에 꼭 걸리는건 아니던데?' 식으로 판단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담배펴도 암에 안걸리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나 흡연자에게서 특정암의 발병률이 몇 배 높기도 하구요. 꼭 암에 걸린다 안걸린다 식으로 생각마시고 위험인자를 피하는 측면에서 받아들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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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su****(비회원)  (2020-10-27 22:44)
12
맞습니다 저도 만성적인 염증이나 상처가 지속되면 발암을 일으킨다는 글을 많이 봤고 또 의사선생님께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어서 확률이 적다하여도 미리 조심하여 나쁠 건 없을 거 같아서요 근데 궁금한 것이 그 만성 자극에 상처가 나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변이가 생겨서 암세포가 생겨서 암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쓸리고 닿거나 하여도 위험인자인가요?
자주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나면 변이가 생기는 건지 군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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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GATA3(과기인)  (2020-10-28 09:33)
13
cancer가 생기는 것은 single cell level입니다만, 결국은 tissue level입니다. 한 두번의 mutation은 사실 언제나 있는 것으로 별건 아닌데, 특정 tissue에서 계속 mutation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존재하면 그 tisseu 중 일부의 cell에서 mutation 누적으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리적 자극으로 조직 손상이 오면 복구 과정에서 면역계가 활성화됩니다. 쓸리고 닿는 것도 조직 차원에서는 충분히 손상으로 인식됩니다. 특히 구강처럼 세균이 많은 곳은 (입부터 항문까지는 체외로 간주합니다) ROS가 염증반응으로 생겨나게 되고, oxidative stress는 발암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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