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연구를 하려면 해외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조광호 (일반인)
국내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병역을 회사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마쳤습니다.
현재 회사 재직 중이지만, 연구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회사는 제가 원하는 연구 주제가 아니여서 원하는 방향으로 박사과정을 하고자 합니다만
고민인게 전 운좋게도 인품좋은 교수님 아래에서 석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수의 교수님들이 갑질을 자행하고
연구비를 비윤리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들었네요
저 같은 경우 몸이 힘든건 괜찮을 거같은데 위와 같은 교수님들의 갑질은 정말 참기 힘들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해외가 그런게 덜할거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또 여기저기서 의견을 구해보니
마냥 그런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상황에서는 그래도 확률적으로 해외로 진학을 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제가 진학하고자하는 방향은 아직 국내 산업계에선 많이 활용하지 않고 있는 분야입니다. 외국에서도 길이 넓진 않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job 은 외국에 있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회사 재직중에 파트 박사는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를 전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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