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별별소리
회사가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휘청거리는 (비회원)
설립된지 6년이 아직 안된 제약회사라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했는데 매년 적자에
이번년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억대 적자를 보게되어 회의를 할 때마다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월급도 기업을 위해 삭감을 해야한다고 하시며....
저와 직장동료들도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서 대표님께 이직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지만
대답도 안하시고 암묵적인 압박감을 주시며 다음에 얘기해보세 라고 하시네요.
마음같아선 그냥 무단 퇴사라도 하고 싶지만
문제는 회사 대표님이 지도교수님이셔서 이직하게 된다면 보복을 하실것 같아 무섭습니다.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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