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에 관심이 많아서 지거국의 관련학과에 진학했고 랩생활도 하고 있는 제대복학한 1학년 2학기 학부생입니다.
어릴때 부터 (1.곤충 및 생물) (2.로봇 및 전자기계 만들기) 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전자, 로봇관련 많은 실적이 있었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곤충(생리)연구쪽으로 많은 경험 및 실적을 쌓았습니다. 고민하다가 저는 생물쪽 학과에 왔고 곤충생리 랩에서 여러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기를 이용한 곤충연구에 눈길이 쎄게 갑니다. "조금만 더 발전 시키면 새로운 생물학적 모니터링 기계를 새로 발명할 수 있겠다 하는 것" 들이 눈에 띄고 전기를 활용한 곤충연구들이 너무나 제게 와 닿습니다.
생물학과 전자공학을 접목한 전자생물학이 너무나 매력적인데 이걸 어떻게 배워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전자공학을 복수전공 생각해봤지만 현실적으로 무리일 것 같습니다. 둘중 하나의 길을 가서 이 응용적인 학문을 연구해야할 듯한데
오직 생물학만 학사따고 석박사때 전자생물학연구를 하는 랩을 목표로 유학준비 하는게 맞는 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