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의대생 필독권장] 왜 의사 파업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김홍영 (비회원)
먼저 의대생 분들의 대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의대 학부생들의 경우 이렇지 않습니까?
의과대학 6년 (예과2년 + 본과 4년)
인턴 1년
레지 4년
(남자)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3년
추가로 팰로쉽 1~3년
남자 기준 대충 40대 중반 아닙니까? 여기서 3수나 4수등을 하게 되면 40대 후반 되고요
4차 산업시대 코로나 사태 이후 언텐트 기술이 강조되면서 미국 나스탁 시장으로 살펴보았을때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슈레딩거 라는 업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음.. 슈레딩거 이 업체는... 아니다 이 글의 주제가 좀 벗어나니까 생략할께요
프로메테우스 라는 영화를 보신적 있으십니까?
질문의 핵심은 이거인거죠
여러분들이 의과 커리큘럼 이수하고 난 이후 의료시장에 뛰어들때즘
인공지능을 탑제한 무인수술 로봇이 상용화 될까요? 안될까요?
동기들이 졸업하고 개업 등으로 인해 의료시장에 진출할 시점에 저런 인공지능을 탑제한 무인로봇이 기술개발이 진행되어 상업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요? 확신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의대생 여러분
필자는 도대체 대한민국 상위 1% 우수인재라고 불리우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은 창창한 20대 초반이고요
의대 커리큘럼은 약 15년 이상입니다 (물론 남자 기준)
미래에서 여러분들은 AI 기술을 탑제한 무인수술로봇과 의료시장에서 경쟁을 붙어서 살아남아야 되는데
과연 여러분들은 의료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죠
70~80년대 기준으로 의료 선배님들의 경우 일반외과는 경쟁률이 높은 반면 피부과 등은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당시 의대생들 기준 우수인재들은 일반외과로 몰렸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죠?
그 당시 경쟁률이 낮았던 피부과 등 기피과를 선택하였던 선배님들은 과연 선경지명을 가지고 과를 선택하였을까요?
필자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의료파업을 해요?
향후 20년뒤 2040년도 즈음 의료시장은 이렇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위 1% 부모님이나 조부님 중에서 병원장인 사람들 중에서 인공지능을 탑제한 무인로봇들을 쫙 깔아놓은 병원들만 살아남을 꺼고요
의대를 갖 졸업한 따끈따근한 일부 똘똘한 의대생 몇몇은 C언어등 인공지능 탑제한 무인로봇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배운 애들에게 로봇 감시 및 관리로 병원주가 양심있으면 3교대 보통 2교대로 굴릴 꺼고요
나머지 연세가 40대 이상 전체적인 의료인력들은 통닭집 사장님으로 통닭을 튀기... 는건 아니겠구나
그때 되면 통닭도 로봇이 튀기고 배달도 로봇이 할테니까
음... 겨우 숨만 깔딱깔딱되는 기본연금만 받으면서 이혼소장을 바라보면서 어두컴컴한 방안에 앉아 빨간 압류딱지를 안주삼아 소주를 까고 있을 겁니다
인공지능으로 데이터 축적이 되지 않는 미지의 신종질병이나 희귀병 질환등 일부 특수한 부분들만 담당하는 의사들은 살아남겠죠
지금 현재 변호사 시장처럼 국선변호사가 서로 할려고 난리를 치는 것처럼 정부와 장기계약을 맺은 의사 자리를 서로 할려고 달려들 겁니다
그 외의 전 세계 상위 0.1%는 로봇등 인공지능으로 특허나 로봇생산으로 조만달러 장자가 되어 엄청난 사치를 누릴꺼고요
도대체 의대생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이신거에요? 왜 의사파업을 해요?
영국의 러다이트(기계파괴)운동 이거 할 건가요? 주장들을 들어보니까 그것도 아니던데...
도대체 상위1%라는 우수한 인재들이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자료출처
영화 프로메테우스
Bio일정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