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학술
단클론항체로 면역혈청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생각해봤습니다. 실현 가능성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명과학 새내기 (일반인)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입니다.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관련학과 교수님들께 메일을 보내려고 계획 중입니다만, 그 전에 브릭에 계신 석박사 연구자분들과 교수님들의 조언과 점검을 받아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코로나 관련 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떠오른 생각입니다(관련 자료를 얕게 조사해보면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특정 항원에 작용하는 항체에 대해서 빅데이터를 만든다면... 그에 대한 Hybridoma B cell을 대량 배양해둔다면... 질병이 유행해도 바로 항체를 생산할 수 있으니, 피를 뽑아서 혈청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을까?" 는 생각이 들었고.
곧, 항체를 데이터화 하는 (NCBI에 있는 sequence 이상으로 아예 항체의 빅데이터를 만든다면?) 방법에 대한 알고리즘을 생각해봤습니다.
아미노산 sequence에 tag를 붙이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든 호기심입니다!
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을 점검받아보고 싶은데, 혹시 도움을 주실 분이 있으실까요? 소리마당에 올리기는 양이 많고 적절치 않은 것 같다 느껴서 있으시다면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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