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  e브릭몰e브릭몰 sale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검색광고안내
시마즈(SHIMADZU) 제작소 탐방기 - 1편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과학으로 본 코로나19 (COVID-19)
전체보기 소리마당PLUS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BioHelp
조회 1331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진로] 현역으로 생명공학과 vs n수해서 의대 고민중인 고3입니다.
회원작성글 행복하자(일반인)
  (2020-08-04 00:39)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고 재학중인 고3 이과생입니다.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서서히 수시로 원서를 어느 대학에 쓸지 고민하면서 수능 공부도 하고 좀 심란한 상태네요. 저는 어릴 적부터 꿈이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내신에 몰입을 했고 작년까지는 의대를 넣어볼만한 성적이 나왔었습니다.(극상위권은 아니었지만요.) 그런데 이번 고3이 되어서 내신이 좀 심하게 떨어져 의대는 정시의 길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의예과 다음으로 생각한게 생명공학과인데(제가 뇌공학에 관심이 있어서요.) 생명공학과 취업문이 좁다는걸 주변 분들한테서 꽤 들었습니다. 후회하시는 분들도 꽤 봤구요ㅠㅠ 제가 생명계열 연구원 길로 가려면 대학원, 유학 등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 수월하고 긴 시간을 들여서도 연구직 되는게 어려울수 있다는 글, 의치한수가 연구원이 되는 것에 있어서 더 유리하다는 글도 봐서 그런지 재수를 해서 의대를 도전해야 되나 별생각이 다 듭니다. 의대 성공한다는 확실한 보장은 없지만 제가 오랫동안 꿈꿔왔던지라 포기하고 싶지는 않구요ㅠㅠ 참고로 제가 상향 지원으로 고려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 내신으로는 매우 상향이라 인하대나 경희대,이대, 지거국 그리고 디지스트는 제가 뇌공학으로 관심이 있어서 상향으로 쓸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긴 시간을 공부했을 때 의사처럼 좀 더 확신있는? 명확한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그래서 의대 길을 생각중이구요... 제가 대학 졸업 후 취업 걱정 때문에 매우 방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모든 길에 다 '확신'이 부족한 상태네요... 이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태그  #진로고민   #생공과   #의대
신고하기
목록 글쓰기
  댓글 10  
구글회원 작성글 Wa*****(비회원)  (2020-08-04 01:11)
1
꿈이 무엇이었나요?
아직 현역으로서 시도도 해보지 않은 단계에서 차선으로 택할 생명공학 진로 후 생길지도 모르는 미래 걱정...
꿈은 허세였나요?
재수 삼수 n수... 걱정되겠지만... 평생을 해야하는 꿈과 직업을 찾는데 몇년이 문제인가요?
문제는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과 열정 부족 아닐까요? 아니면 아무리 해도 안될 실력이던가...
뼈 때리는 글 써주게 되어 미안합니다만 자극 받아 열심히 하시면 10년 후 뭘해도 잘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의사는 안정된 삶 때문에 가는 길이 아닙니다. 많은 희생이 있어야하고 또한 소명의식이 있어야하는 직업입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행복하자(일반인)  (2020-08-04 01:27)
2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과 열정 부족에 순간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_-;(과기인)  (2020-08-04 11:00)
3
30년전에 제가 대학 다닐때 CC였던 제 여자친구가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학력고사를 잘못봐서 후기로 생명전공으로 왔었죠. 고등학교 3년 너무 열심히 해서 재수는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요. 4년 내내 의대를 가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제가 편입이라든가 그 당시에 가능한 방법들을 알아봐줬는데 시도도 하지 않았죠. 그렇다고 학과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죠. 그래도 공부 빼고는 잘하는게 없으니 학점은 안좋아도 전공 대학원을 가기로 마음먹고 진학했어요. 박사학위도 받고 논문도 잘 내고 해외로 포닥도 다녀와서 지거국 교수가 되었죠. 의과대학 교수가 되어있는 지금에도 아마 의사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가능성이 있음에도 다시 시도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행복하자(일반인)  (2020-08-05 21:24)
4
조언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Dr.205(대학생)  (2020-08-04 14:46)
5
냉정하게 현실만 따지면 n수해서 의대가는게 훨씬 나은데 끝까지 못갈 확률도 높죠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행복하자(일반인)  (2020-08-05 21:24)
6
맞는 말입니다...ㅠㅠ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ihaptec(대학원생)  (2020-08-05 01:44)
7
전 의사 추천입니다. 포닥선생님들 부족한 박봉 월급에 힘들어하시면서, 일은 일대로 힘들고...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행복하자(일반인)  (2020-08-05 21:24)
8
조언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니모를회쳐서(대학생)  (2020-08-05 17:04)
9
안녕하세요. 현재 의과대학 재학중이고 지금 연구원 신분으로 기초교실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87109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가고 싶은 과가 있다면 가족분들과 상의하여 가족이 지원해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한 점은 쪽지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댓글리플
회원작성글 행복하자(일반인)  (2020-08-05 21:25)
10
조언 감사합니다. 쪽지 보낼게요.
  신고하기
 
관련글
이슈 글타래 보기
 
코로나19 학술토론
 
여성과기인 지원정책 찬반
 
공정한 연구과제 심사·평가
소리마당(전체)  |  오피니언  |  진로  |  학술  |  별별소리
1036
[진로] 곤충, 전자생물학 관련 진로
회원작성글 호박피자
09.19
33
0
1035
[별별소리]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시나요? [3]
Bioch...
09.18
149
0
1034
[별별소리] 회사나 연구소에서 석사연구원에게 기대하는것 [1]
uu
09.18
168
0
1033
[진로] 새로 생기는 학과로의 진학 [4]
회원작성글 에어데
09.18
188
0
1032
[별별소리] dilution 질문 좀 받아주세요... 정말 쉬워요 [2]
회원작성글 나의라임...
09.18
125
0
1031
[학술] 논문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ㅠ [2]
회원작성글 힘내요
09.18
200
0
1030
[학술] 유전학 교배 질문 드립니다... [1]
회원작성글 S1000rr
09.18
69
0
1029
[학술] R&E관련 질문드려요 [1]
회원작성글 Roku_33
09.17
111
0
1028
[진로] 애매모호하네요 [1]
회원작성글 hyejoony
09.17
240
1
1027
[진로] 유전자 가위 자체를 연구하는 랩실 또 있을까요? [6]
회원작성글 Hoon9666
09.17
534
0
1026
[진로] 미국 박사과정 유학 고민이예요 [4]
sobra...
09.17
298
0
1025
[학술] 활성탄으로 바이러스 제거하는게 실제로 가능한가요?
회원작성글 중생
09.17
112
0
1024
[오피니언] 연구재단의 연구비 선정 기준... [1]
회원작성글 차캬게...
09.17
467
2
1023
[진로] 박사 진학 고민입니다. [4]
회원작성글 크림꿀
09.17
271
0
1022
[진로] 포닥 후 진로 고민.. [4]
어디로
09.17
540
0
1021
[진로] 박사 진학관련 고민입니다. [1]
흐음
09.17
209
0
1020
[학술] 코로나바이러스가 A 사람에서 B사람으로 옮겼음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방법이 존재하는가요? [12]
회원작성글 goldenli..
09.16
485
0
1019
[학술] At the protein level: how are S, S and T linked together to form a peptide?
회원작성글 ㄹㅇㅇㅁ
09.16
79
0
1018
[진로] 대학원관련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회원작성글 찐찐찐찐...
09.16
188
0
1017
[학술] liposome같은 약물전달체에 protein을 붙이거나 코팅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2]
회원작성글 john&jon
09.16
130
0
처음 이전  1 02 03 04 05 06 07 08 09 10  다음 끝
KAIST 의과학대학원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혹시 유럽에서 포닥하신 분들에게 물어보고자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2]
말 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21]
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마지막 임신과 출산
[닥터리의 육아일기] 직장맘이 된 첫날
이 책 봤니?
[서평]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
[서평] 꽃은 알고 있다 - 꽃가루로 진실을 밝히는 여성 식물학자의 사건...
이 논문 봤니?
[요청] 면역학과 바이러스학 [2]
[추천] A SARS-like cluster of circulating bat coronavirus...
Nature Medicine
연구비 부정신고
대학원생119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FAQ  |  커뮤니티 문의 및 제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member@ibric.org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에펜도르프코리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