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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남편 포닥으로 미국와서 거지된 사연...
에휴(비회원)
  (2020-06-28 07:47)
 
파일첨부 1 : 20200627_184613.jpg (307 KB)
파일첨부 2 : 20200627_184541.jpg (326 KB)

댓글이 한 50개 넘게 달렸던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이 바닥이 미국 포닥 온다고 다 잘 풀리는 것도 아니고...

에휴



태그  #미국 포닥   #현실   #팩폭
이슈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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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회원작성글 Black bear(과기인)  (2020-06-28 18:38)
2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문제는 미국의 많은 대학이 포닥을 5년 이상 못하게 합니다. 더 이상 이런 경우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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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le***(비회원)  (2020-06-29 07:03)
3
저희 학교도 5년 이후로는 뭐 research associate 같은 타이틀로 바뀌긴 하지만 사실 타이틀 뿐이지 뭐..만년 포닥인거죠.....

저 분도 아마 타이틀 자체는 더이상 포닥이 아닐거에요.

사실 미국 포닥 와서 한국으로 큰 논문 몇 개 내고 돌아갈계획 아니면 K99 노려보고 그거 안되면 빨리 인더스트리로 돌리는게 답인데 그걸 못해서 포닥을 10년 이상 하면서 인생을 꼬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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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lack bear(과기인)  (2020-06-29 20:24)
4
학교들이 꼼수들을 쓰고 있습니다만 돈주 (NIH)의 강력한 권고 사항은 NIH의 정책을 따르라 입니다. 5년 안에 안될 사람은 내보내라 입니다. 학교들에 따라 꼼수들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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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뉴클리어스(대학생)  (2020-06-30 02:06)
5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미국와서 저렇게 부인이랑 애랑 다 처량한 꼴 만들죠..주제를 알고 그냥 한국에 살았음 행복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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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칼있으마(과기인)  (2020-06-30 09:04)
6
다들 꿈과 희망을 안고 미국으로 포닥 오는거죠. 포닥은 5년안에 결론 지어야 하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5년해보고 안되면 정말 그만 두고, 가족을 위해 돈벌어야 합니다. 와이프 미칩니다.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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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이기주의자(대학생)  (2020-07-01 18:32)
7
소설이겠지만 나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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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회원 작성글 Ju********(비회원)  (2020-07-02 00:32)
8
소설이라 믿고 싶겠지만 이런 경우 굉장히 많죠. ㅎㅎㅎㅎㅎ

미국으로 포닥 오는 사람들의 못해도 한 90프로는 이렇게 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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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iki(과기인)  (2020-07-03 08:56)
9
90프로까진 아닐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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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lack bear(과기인)  (2020-07-03 09:27)
10
Should I become a professor? Success rate 3 %
https://smartsciencecareer.com/become-a-professor

Surprisingly, nearly 80% of all postdocs hope to pursue a career in academia although only about 10% really end up in higher education. 3% OF ALL DOCTORATE HOLDERS BECOME PROFESSORS If you are a PhD holder you have a 30% chance to become a postdoc and a 3% chance to become a prof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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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iki(과기인)  (2020-07-03 15:06)
11
Black bear님. 그건 교수가 되는 확률이지 처량한 꼴이 된 포닥의 비율이 아닙니다. 90프로의 포닥들이 10년씩 끌면서 저렇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포닥 짧게 하고 인더스트리로 옮겨서 초봉 1억 넘게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은 아카데미에 꼭 남고싶어하는 포닥도 예전만큼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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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long1(과기인)  (2020-07-04 04:45)
12
키키님,
본문에서 정확하게는 6년이죠.
그리고 90퍼센트가 아니라 요즘 저희분야에선 거의 대부분 포닥을 5년이상을 하게 되구요.
심지어 실력과 운이 따라서 국내든 해외든 자리잡으신분들도 자리잡기까지는 거지생활 하는거 맞구요.
그런맥락에서 보면 90퍼센트가 딱히 과장된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도 포함됐습니다.
가슴이 시려서 원글을 몇번 훑어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사람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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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kiki(과기인)  (2020-07-08 15:52)
13
long1님.
90프로는 저도 바이오 포닥 출신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요즘 교수 자리 잡을정도로 논문 제대로 내려면 5년 이내에 쉽지 않은것도 잘 알고 있고요. 주변에 보면 한국에서 온 경우 비자 등의 문제도 있고 해서 5년 이상 머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바이오 분야에서도 포닥 짧게 마치고 빨리 자리잡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의 포닥 설문조사에서 아카데미에 남하고싶다는 비율이 절반 정도밖에 안되는것도 보았고요. 아무튼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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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더잘하고싶다(과기인)  (2020-07-02 08:43)
14
한국의 전임교원 자리와 정출연의 전임 선임 자리를 생각해보면 해외로 포닥 가는 사람들의 몇 %가 그렇게 될까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죠.. 제 선배들도 외국 나가서 한국 못 돌아오고, 자식 교육 때문에 그냥 그렇게 남아서 살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 분야에선 짧은 견해지만, 좋아해서 계속 하고 싶다는 혼자 사는게 아니라면 굉장히 무책임한 발언같고.. 잘해야 하고 잘하려고 노력해야되고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지 않는다면 살아남기 너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도교수빨인지 본인 재능빨인지 구별 못하는 분들이 학생 때 자매지 1-2편 쓰고 나가서 박살나는 케이스가 많은데.. 본인 역량 파악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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