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별별소리
원래 랩이라는게 북적북적 왁자지껄 시끄러운(?) 건가요...?
궁금합니다. (비회원)
현재 오픈랩 소속입니다. 그런데 어떤 랩이 유독 왁자지껄합니다.
이 업계쪽에 지인이 많이 없어 다른곳 분위기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원래 북적이고 시끄러운 건가요?
학부, 인턴, 알바차 오픈랩과 아닌곳에 아주잠깐씩 몸담아 봤습니다.
오픈랩이 아닌곳에은 그래도 군기반장 박사님이나 교수님이 계셔서 정숙한 분위기가 나름 유지됐고요..
오픈랩이었던곳은 사담을 나누더라도 자리에서 삼삼오오 모여 조곤조곤 얘기하고,
얘기가 길어지거나 흥분하기 시작해 목소리가 커지려거든 밖으로 나가 떠들었던것같은데
이곳은 고등학교 쉬는시간마냥 박장대소 수준으로 웃으며 큰소리로 대화를 나눕니다.
저는 조용한걸 좋아하는탓에 조금은 시끄럽게 느껴집니다..
볼륨을 조금 줄여줬으면 좋겠는데
이게 매일 마주치고 몇년간은 마주쳐야하는 사이다보니 말하기도 껄끄럽네요.
더 나이가 있는 박사님들도가만히 계시는데 제가 말하기도 그렇구요..
(아님 그분들은 저와 달리 소리가 전혀 거슬리지 않다거나...)
다른곳은 어떤가요?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가요?
이게 사이가 좋고 화목한건지, 시끄러운건지 단어선택이 조심스럽지만....
다른곳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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