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안녕하세요. 생물학 진로에 관하여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꾀돌이 (대학생)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흔한 지방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현 4학년 대학생입니다.
제가 현재 앞으로의 진로에 관해 선배님들의 작은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생물학을 살려 대학원을 진학하느냐, 취업으로 나가느냐 두가지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우선 저의 성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사람과 지내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활발하며, 낯가림이 없는 성격입니다.
일 할때는 실수가 있어도 그 실수를 발판으로 노력하며, 한번 경험한 것은 잘 까먹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해놓아 언제든 필요 할 때 찾는 습관이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작업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고 자신있습니다.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순간에도 자신있게 잘 처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일은 하는 점에 있어서, 이걸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면 호기심도 생깁니다.
한가지 일에 있어서, 그 일을 다른일에도 모방을 할 수 있으면, 모방하여 더욱 효율적이게 일하는 스타일입니다.
집중력이 약한 편인데, 이 점은 현재 많이 보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직 확고한 꿈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저런 많은 경험을 하면서, 나는 이런 일이 나한테 맞는구나! 하는 면을 찾고싶어, 현재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공기업 생물학 실험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운이 좋게도 이 실험실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을 하며, 여러가지 실험을 하여 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지식 및 기초를 바탕으로, 실험실에서 기술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긴 시간동안 여러 실험을 행하여 왔습니다.
In vitro maturation, In vitro fertilization, Cell culture*freezing, thawing, Western blot, DNA extraction, PCR, gel puri., mini*midi prep, 등등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기술을 터득했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정말 감사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에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대학원 생활은 어떤지, 취업은 어떤지, 등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말씀한마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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