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대구 17살 A군의 사망 이후 질본 COVID-19 부검이 아닌 검체 행위에 대한 의문점
김홍영 (비회원)
왜 질병관리본부는 부검을 하지 않는가?
부검체제는 크로이츠펠트-야곱병 부검센터를 통해 하면 충분히 부검의 안전을 담보하면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시신 화장처리에 급급하여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의구심이 증폭됨
몇 번이나 이러한 이의제기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였지만 더이상 못참고 이의를 제기하겠습니다
왜 질병관리본부는 COVID-19 의심증세로 사망한 사람들에게
부검을 하지 않고 급박하게 화장을 할려고 하는 거죠?
사망한 사람들에게 검체 체취를 하고 검체체취후 그 결과를 공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2월달 그 당시에는 매우 급박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빠른 행정처리 프로세스를 위해 어쩔수 없없다고 어거지로 납득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 같은 감염원이 100명대 수준으로써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중대한 17살 젊은 환자가 갑작스럽게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검을 하지 않고 검체 체취를 여려번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부검에 대해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거나 부검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 질병관리본부는 과거 광우병 논란 사태이후 여기에 대한 의심환자들에게 부검을 진행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전담 부검센터등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프레온이라는 단백질로부터 부검의를 보호하기 위한 막대한 시설등을 비싼 국민들 혈세로 조성해 놓고 프로세스까지 구비해 놓고 행동지침등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왜 이걸 이용하지 않고 부검을 하지 않고 검체채취후 화장에만 급급한 거죠?
이해할 수 없어요 도대체 뭘 은폐할려고 부검을 하지 않고 시신에다가 검체체취후 화장을 선호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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