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19-코로나 중앙임삼위윈회의 경증 자가격리 주장의 우려
김홍영 (대학생)
응급의료에 있어 우선순위를 두고 치료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경증환자들을 자가격리 주장에 대해서 점차 힘을 얻어가고 있어 우려를 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한국의 의사들의 경우 자신들의 전문분야 이외에는 1도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환자들의 숨만 붙어놓기만 하면 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서 사회적인 문제등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설사 관심이 있다라고 해도 임시방편으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안이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앙임삼위윈회 소속 분들의 경우 대부분 스펙이 화려하지요 이분들은 린셋등 논문글이 아니고서는 다른 정보들은 무시하거나 유언비어로 치부를 하지요 자신들의 경험을 아니고서는 외부정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너무 논문에 신뢰를 하였고 나머지 뉴스등 정보들은 오만하게도 헛소리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중앙임상위윈회의 주장처럼 되어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복잡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검사키트 수를 제한하여 키트에 양성반응이 나오는 중증환자 위주로 입원 치료를 하고 경증 환자들은 치료할 수 없다는 식으로 쫓아내어 사실상 자가격리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완전 처참하였죠 그럼 독자분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왜 처참했을까요?
카오스 상태
요코마리에 정박된 쿠르즈 선박 보건의료에 대해 비판했던 교수의 말처럼 오염지역인 레드와 비오염지역 그린 구역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경증 자가격리를 하는데 이 감염자들이 평소 의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금 현 상황에서 주의를 지키고 있겠습니까?
환자들은 애시당초 방역등 이에대한 의학적 기초지식이 전무할 뿐더러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제대로된 훈련도 받지 않았고 신천지 논란처럼 외부로부터 전파를 차단할 의지조차 불명확합니다 경증 환자들의 1인1실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실수이든 고의 이든간에 원활한 생필품 공급을 하고자 접촉을 할수 밖에 없고 이 사람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무증상 전파자가 되어 바이러스 전파원이 되는 겁니다 감염자와 비감염자가 혼돈의 카오스 형태로 엉망진창 되어 버립니다
체외로 배출되는 땀,눈물,기침을 통한 비말,오줌,똥 바이러스 매개체인데 홍콩의 사례처럼 아파트 상층부에 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연결된 하수구로 인하여서 하층부 사람이 감염되는 사례처럼 전염사례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수백톤이나 되는 소독약품을 하수구로 퍼붓다 싶이 한 것이고요
왜 자꾸 중국의 교훈을 답습할려는 거죠?
진심으로 교수님들에게 멱살을 잡고 묻고 싶은게 꼭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분명히 이야기를 했지 않았습니까?
폐쇄된 병원들을 빨리 재개장하여 전문입원병원으로 만들어놓고 콘크리트나 철채물로 블록형태로써 음압병실을 조립식건물로써 찍어내야 하며
보건의료인력들의 경우 징집 교육하여 6교대 형식으로 근무자들의 근무강도를 줄여 피로도를 줄이거나 지금 대구 청주에 배치된 보건의료인력들과 교대할 수 있는 인력들을 확보해야 한다고요 이도저도 아니면 해외우방국들로부터 의료인력 지원요청 이라든지 WHO를 통해 쿠바의료인력 들을 도입하라고요
이 사람들은 미친게 헬조선 방식을 답습해요 인력갈아먹기를 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장투입된 의료진들의 근무시간만 해도 최소 12시간입니다 보건의료인력들 중 한명 과로사 해야 이딴 개짓거리를 그만두는 겁니까?
그리고 왜 의사들하고 간호사들하고 대접이 불공평한 겁니까? 의사들의 보상비용이 하루에 50 얼마쯤 인데 간호사들은 30 얼마쯤 됩니다.그러면 간호조무사는 얼마나 될까요? 나머지 보건행정인력들은요? 헬조선이 왜 헬조선인지 모르는 겁니까?
현 정부가 좋아하는 전세계적으로 팬더믹이니 개성공단을 제한적으로 마스크나 보건의료장비 생산에만 재가동형태로써 주장해야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일 겁니까? 하긴 얻은게 많으니까 잃기는 싫고 찍히기는 싫으니까 자꾸 밑에 애들 갈아먹기식으로 정책을 펼치고 유도하는데 저딴 행동들을 보면 헬조선이 왜 헬조선거리는 건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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