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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복제 성공 효율 50%의 정체를 추적함
zzz (비회원)
상기 공여 핵 세포의 제조단계는 (i) 체세포를 조직으로부터 분리한 후 또는 계대 후 4일 동안 배양시키는 단계; 및 (ii) 상기 배양된 세포 내 Plk-1 (Polo-like kinase-1) 또는 Plk-4 (Polo-like kinase-4) 유전자의 발현 양을 측정하여, 계대회수가 7회 이상인 세포를 기준으로 Plk-1의 경우 1.2 ~ 2.2배, Plk-4의 경우 3.2 ~ 6.4배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i) 단계에서 계대 횟수는 4회 또는 5회인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c) 단계에서 전기융합은 직류 전압 1.9 kV/cm 조건으로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이렇게 하는 이유는, 종래 방법에서는 공여핵원이 될 체세포를 G0/G1기로 동기화시키기 위하여
특정 화합물 처리, 접촉 억제(contact inhibition) 또는 혈청 기아(Serum starvation)와 같은 인공적인 동기화 방법을 했는데, 이러한 종래 방법들에서는 세포의 자연 살해사(Apoptosis), 퇴화(degeneration) 및 SCNT 후 배아의 발달 정지(development block)를 증가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인공적인 세포 동기화를 하지 않고, 그 대신 공여핵 세포의 자연적인 세포 주기 상태에서 인공적인 동기화 때와 비슷한 비율의 G0/G1 상태를 찾아내어서, 이를 공여핵원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p1k-1 또는 p1k-4 유전자 발현양을 확인하고 7회 계대를 기준으로 p1k-1는 1.2 내지 2.2배, p1k-4 의 경우 3.2배 내지 6.4 배인 때 이를 공여핵 세포로 사용하는 것이 발명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복제 효율이 증가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특허 내용에 의하면, 새로운 특허 내용대로 티베탄 마스티프(일명 사자견) 복제를 실시하니 복제 효율은 약 7.1 % 라고 하였습니다.
즉, 종래 방법으로 실시한 대조군에서는 임신율이 25%, 복제 생산률이 1.8%였고, 이는 종래의 데이터(임신률 22.2%, 복제 생산률 2.0%)와 유사하였지만,
특허 벙법대로 체세포를 계대 4 내지 5회, 4일간 배양된 체세포를 공여 세포로 사용하여 복제를 실시하니 복제견 생산 성공률이 7.1%로 되었고, 이는 종래 방법에 배해서 3배의 생산효율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특허 자료를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셔 특허번호 1048718을 입력하여 검색하면 나옵니다.
http://patent2.kipris.or.kr/pat/searchLogina.do?next=GeneralSearch
7.1%의 성공률(특허 내용대로 믿어도)이 어떻게 50% 성공률로 인터뷰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효울 50%는 언급하고 있는 황우석 박사의 인터뷰 기사 링크
http://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asp?BS_CODE=S017&number=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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