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냥 손깨끗해서 프로틴잘 뽑고, 컴퓨터 잘하면? 됩니다. 실제 Development 과정에선 어느정도 그런것들이 필요했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사용해볼때는 그냥 프로틴 얼마나 깔끔하게 잘 purify해서 complex (200kd 이상이어야 잘 detection 되면서 reconstruction 할수잇다하더라구요) 잘만드는지가 중요하구. 나머지는 세션마다 최대한 잘 이미지찍어서 노가다하면 됩니당. 아무래도 저는 그냥 사용자니깐 그런거구 리눅스기반으로 잘 분석하는정도 필요한데,,,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더 나은버전 개발하고하려면 그런거 필요하겠죠?ㅎ
cryoEM 랜더링이나 그런 기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려 한다면 당연히 수리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cryoEM 기술은 end-user로서 사용만 한다면, 단백질 잘 정제하느냐가 가장 큰 능력이고 개발자와 같은 수리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MS windows를 쓰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활용 능력에는 급격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