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졸업 직전 학부생입니다.
진학하고 싶은 곳은 두 곳으로 추려 한 곳은 이미 면담까지 마쳤고, 한 곳은 교수님이 계속 출장 중이셔서 귀국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그런데 졸업 사정상 두번째 학교의 교수님께서 귀국하시기 전, 그러니까 면담조차 해보기 전에 둘 중 한 곳을 정해야만 하게 되었는데요.
어느 쪽의 전망이 더 좋을지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1. 고려대 식품공학
2. 인하대 생물공학(조직공학)
오래전부터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는 두번째인데, 아직 컨택만 했을 뿐 교수님도 뵙지 못한 상태고.. 대학원은 그다지 상관 없다지만 대학의 네임벨류 차이도 조금 신경쓰입니다. 또 생물공학쪽 업계의 전망이 어떠한지 무지하여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후배에게 조언하듯 자유롭게 의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