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이번에 미대학원에 지원했으나 거의 올리젝(광탈)될거라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제스펙 준비과정을 보고 더나은 미대학원 준비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성한 3.7/4.0
생명과학과
미 top 30대학 1년인턴
한국 KIST 1년인턴
리뷰논문 IF3 단독1저자
실험논문 IF7 3저자
보통추천서 2개 강력한약 5페이지 분량추천서 1개
ibt 103
GRE 152 170 3.5
neuroscience program
Northwestern Brandeis Rockefeller UCSD UCSB Rochester Emory U of Pitt U of Washington USC
U of Minnesota
등 지원했으나 결과가 좋지못합니다.
더 낮은 주립대들에 써보고싶었지만 펀딩이 쉽지않아 오히려 힘들더군요.... 올리젝당할거라 예상하고 미국 post Bac이라는 학사후 연구인턴으로 페이퍼 추가한후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저는 synaptic plasticty in learning and memory를 정말 심도있게 공부해서 제 평생을들여 기억 생성기전을 알아내고싶거든요.
이번에 느낀점열정이 모든걸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냉정하게 미박사 준비하시는분은 관련분야 페이퍼 잘나오는곳 찾아가서 페이퍼많이 만드셔야합니다. 갈수록 미 대학원 경쟁이 치열해진다고 느낍니다. 어영부영 가겠다 생각하면 이젠 힘든듯합니다. 전 치열하게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도록 해야겠어요.
미대학원 준비하는분들에게 추천드릴것은
1.논문이 제일 중요. (전 이게 결핍)
2.나는 어떤 연구를 하고싶은지 그리고 왜 하고싶은지 깊은 고찰(SOP작성에 필요)
3.학점 최대한유지 (중요)
4.강력한 추천서. 평소에 적극적으로 교수님들께 어필하세요
어학 IBT GRE는 전혀 중요요소가 아닙니다 min만 넘기면 된다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되면 좋겠네요.
참고로 석사아니고 박사지원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