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대학원과 보건연구사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연구사를 희망하는 학생 (비회원)
안녕하세요, 저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연구직 공무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석사과정과 석박통합과정 중 어느 과정이 연구직 공무원(보건연구사) 취업에 유리한지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방직 공중보건 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질병분야)든 국가 소속 연구사(질병관리본부)든 공개채용이 아닌 경력채용으로 뽑더군요. 물론 지방직의 경우 지역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력채용으로 뽑는것을 보았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심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공고에 올라온바로는 응시자격이 지방직의 경우 지역별로 물론 다르긴하겠지만 석사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고, 국가직의 경우에는 석사이상 혹은 3년 경력 혹은 의사 약사 자격증 소유자를 요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석사 학위만을 취득하여 최대한 단기간내에 지방직 혹은 국가직 연구사가 되고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집 인원도 1~2명 정도로 현저히 적기에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브릭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보았습니다.
1) 석사 학위 이상을 공고로 내놓았지만, 실질적으로 석사 학위를 많이 뽑지 않는다. 2) 경력채용으로 지원할 시 무조건 박사학위는 있어야한다. 3) 경력채용은 프레시한 박사만 뽑지 않는다. 4) 오히려 나이어린 석사를 채용한 후, 박사학위 취득을 채용 후 반강제적으로 한다. 5)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계약직으로 근무한 후 지원을 해야 채용이 된다 등등 이러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확고히 지방직이든 국가직이든 연구직 공무원을 지원하고자하는데, 석사 학위만 취득하는 것이 나은지, 석박통합 과정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혹시 다른 조언이 있으신지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혹시 제가 올린 글에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Bio일정 프리미엄
21st Avison Biomedical Symposium 2024 [Decoding Human Health : The Microbiome Connection]
[대졸(예정)자 취업교육] 바이오QC전문가 16기 교육생 모집(~4/30, HPLC, 질량분석, 분자진단, 면역진단, 세포배양, 분석법 Validatio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