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입으로 인서울 하위권에 들어와 4학년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석사에 진학할 생각이라 대학원은 이미 컨택해서 합격해 진학예정인 상태인데요..
변명일수있지만 타과에서 편입을 했던지라 한학기에 심화전공을 6개씩 따라잡기엔 무리였는지 편입후 3학년 성적이 바닥을 기어 현재 2.9/4.5 학점을 보유중입니다..
그냥 이대로 졸업을 해 예정대로 대학원에 바로 진학할지,
졸업을 유예해서 초과학기로 몇개 재수강을 해 3.0을 넘기고 코스모스졸업후 대학원에 진학 할지 고민이 됩니다.
초과학기시 집안도 여유가 있는편이 아니라 등록금 문제도있고 나이도 벌써 25살이라 빨리 마치고 싶은마음도, 또 입학예정인 대학원에선 교수님이 승인해주실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2점대로 졸업하는게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석사생활이 괜찮으면 해외로 박사를 가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학부성적이 3.0이 넘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많아 머리가아픕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