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 이런거 신경슬 필요 없어요...그런건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상관있는거지 그런게 아니면 더더욱 유학생의 경우는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아요..... 그리고 일본사람들의 특징은 친절하다는거 입니다. 너무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합니다. 거기에 너무 동조하지 않으시고....give n take or take n give로 생활하시면 될 겁니다.
일본사람들의 특징은 1을 받으면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한것 같아요...정치니, 시국이니 이런거 신경쓰시지 마시구....잘 동화되고 잘 어울릴려고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지금 이 시국인 건 결국엔 그 나라 국민들은 의도치 않았는데 정치에 의해서 이간질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 중에서도 그 나라 기업들은 좀 얄밉게 구는 기업들도 있어서 이들은 제외하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질에 의해 이간질된 상황을 그 나라 국민에게까지 우리가 선입견을 가져야하는건가 싶은데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가 간의 상황을 배제하고 그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배우고 나도 아는게 있으면 베풀고 하는게 윈윈이지 않나 싶네요.

불매운동도 한편으론 좋다고 보고 있지만 너무 이걸 흑백논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 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보다 더 좋은 제품도 만들어내는 분야도 있는게 분명한데 일종의 아집에 사로잡혀 (극단적인 상황으로 갔을 때) 배척해버리면 좋은 기회를 그냥 놓쳐버리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니 작성자님은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배울 수 있는 건 그 분들에게서 최대한 많이 배우세요.

그리고 당장엔 부족하더라도 나중에 그 분들한테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시구요

직장동료가 일본사람이든 북한사람이든 우리의 행동이 달라질 이유가 있을까요. 동료로써 선배로써 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