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이 안 보인다 싶으시면 어떻게든 간에 나갈 궁리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수님들이 다 그런건 아니시겠지만 당신께서의 당장에 눈 앞에 있는 연구과제 챙기는데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러면 작성자 님도 더 이기적으로 나가야 하는거죠
몸은 빠듯할지라도 당장에 나가서 하실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고민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엔 지금은 연구직은 안하지만 그래도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분야 전향은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