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준 대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진로를 제약,바이오 쪽으로 잡았습니다. 전공이 생명공학이고 생물공정을 재밌어해서 특히 배양쪽으로 가고싶었습니다.헌데 제가 허리가 안좋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미생물배양실습을 한적이 있는데 균넣고 배지넣고 배양기 청소하고... 이런 작업들이 허리에 너무 무리가 갔습니다... 꾹참고 했는데 집오면...ㅜㅜ 제약사에서는 훨씬 큰 배양기 돌리고 배지같은거 무게도 훨씬 늘어날텐데 허리안좋은 사람에게는 배양직무는 무리일까요...? 냉정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제나 QC쪽 직무로 눈을 돌려야할까요... 이것들도 마찬가지인가... 직무경험이 없어 힘듭니다...현직자분들이나 경험자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