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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네티즌에 의해 작성된 정보로,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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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달려라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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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는 glycolysis과정에 관여하는 enzyme인데,...
그 발현량이 약물등에 의해서 잘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런 house keeping gene들을 intra cellular control로 사용합니다.
즉...님이 로딩을 하였을때
각각의 웰에 로딩이 일정하게 되었다는것을 보여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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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l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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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actin, tubulin 같은 house keeping gene입니다 . 대부분의 세포와 조직에 이들 유전자와 단백질들이 발현되어서 그걸 control로 사용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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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keeping gene은 세포내에서 일정하게 발현되는 유전자 입니다. 따라서 house keeping gene의 양을 확인함으로서 같은양의 RNA가 실험에 사용됬다라는것을 입증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house keeping gene의 RT-PCR 합성후 전기영동시 밴드 진하기가 다르다면 다른양의 cDNA로 실험을 진행했다는 의미로 실험결과의 신뢰성을 입증하지 못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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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cycle이나 실험 조건에 의해 유전자의 발현량 (mRNA 혹은 단백질)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비교할 때 세포내에서 발현량이 잘 변하지 않는 유전자를 기준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대상을 비교하게 됩니다. 세포내에서 구조 유전자나 생명현상에 필수적인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 등은 세포의 조건에 따라 발현량이 잘 변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렇게 세포내에서 거의 항상 발현되면서 그 발현량이 세포의 조건에 따라 잘 변하지 않는 것을 house keeping gene이라 합니다. 잘 알려진 house keeping gene으로는 beta-actin이나 GAPDH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GAPDH는 Glyceraldehyde 3-phosphate dehydrogenase의 약자로 세포에서 필수적인 대사과정인 glycolysis에 관여하는 효소이며, 세포내에서 항상 발현되면서 그 발현량이 잘 변하지 않는 유전자입니다. 이러한 유전자는 세포내에서 발현량의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는 대상 유전자에 대해서 좋은 세포내 기준이 됩니다. 각 조건별 유전자 발현량을 비교할 때 GAPDH는 각각의 실험 조건에서 template가 되는 RNA 나 단백질량을 동일량 사용했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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