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균류를 채취할때 면봉을 이용하기도 하긴 해요...

근데 사실 어떤 종류의 개미인지가 사실 관건이에요

이런종류의 곰팡이도 있어요(Ophiocordyceps unilateralis)

참고하세요 "Behavioral mechanisms and morphological symptoms of zombie ants dying from fungal infection" <BMC Ecology>

그리고 원하시는 만큼의 시료를 얻지 못하실 수 도 있어요

그래도 나쁜지 않은 방법인것같습니다

 

평가 감사드려요! :)

상주한다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고 부착되어있는 미생물로 봐야 합니다.

동일 종의 개미라고 해도 서식 환경에 따라 미생물 종이 다릅니다.

따라서 상주 보다는 부착의 의미가 적합 할 겁니다.

멸균한 증류수, 식염수, 버퍼에 현탁 후 세균, 효모, 곰팡이, 방선균 배지에서 배양하면 됩니다.

아, 괜찮습니다. 변수 컨트롤을 위해 동일 시점에 모든 개미 개체의 표면을 1% 리팜핀으로 코팅할 예정입니다.

- 리팜핀의 의미는 없으며 이것과 무관하게 상주의 의미와는 다르다는 뜻입니다.

개미 전체를 희석액이 담긴 시험관에 넣고 볼텍싱 한다음 희석된 희석액만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개미 전체를 희석액에 넣다뇨;;;; 개미를 살려놔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