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분석 실험을 진행하는데, HPLC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시료 전처리를 할 때 정제수+카페인+내부 표준 물질이 들어있는 용액에 ether를 녹여 층 분리를 해주었습니다. 그 후, sodium sulfate 1g을 넣어주었는데 염석 효과를 위한 것인지 알겠습니다.
보통 염석 효과에는 NaCl을 넣는데 왜 굳이 Na2SO4를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더 많은 양을 넣지 않고 1g만 넣었는지 의문이 들어 질문합니다!
Sodium sulfate는 ether 층에 남은 moisture 잡는 용도로 주로 사용될거같네요.
과량 사용시 compound가 sodium sulfate 덩어리에 껴서 loss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만 사용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