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험 내용이 어느정도 있어야 원인 파악이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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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링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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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5:54
현재 naringin을 기질로 naringenin을 생산하기 위하여 발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효 후 broth에서 enzyme을 정제하여 반응을 진행하였지만 전환율이 40 % 정도여서.. 추가적으로 pectinase와 같은 상업용효소를 첨가해서 반응을 진행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전환율이 12% 정도 되더라구요..
두가지 효소를 같이 쓸 경우 간섭이 생기나요 ?
왜 그런지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ㅠ
- 발효는 효소 생산만 하는 것이죠?
- 반응 조건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 현재 pectinase가 필요하나요?
- 이 생물 전환 반응은 유산균, 효모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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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링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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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6:03
발효 중 배양과 동시에 cell reaction을 진행을 했을 때, Stationary phase에 도달했을 때 배양액에 7가지 glycosidase 상업용 효소를 각각 처리 시 7가지 효소 활성이 천차만별이라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
cell에서 생산 된 enzyme + 상업용 효소 의 간섭이 있나요 ?
control : 40 % conversion
A 효소 첨가 : 70 % conversion
B 효소 첨가 : 10 % conversion
이렇게 데이터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
반응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전환 확인은 LC, TLC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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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링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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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6:24
반응은 배양 도중 stationary phase에 도달하면 상업용 효소를 첨가하였고, 첨가 60 h 후 HPLC를 통해서 확인하였습니다 !!
상업효소만 기질과 반응하면 어느정도 전환되나요?
배당체가 aglycone이 되면 물에 거의 안녹기 때문에측정방법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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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링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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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09:50
상업효소랑 기질과 반응하면 전환율은 50~60 % 사이됩니다
측정방법은 HPLC를 통해서 하구요 substrate와 product peak은 확실히 분석이 됩니다!
- 배지 상태에서 전환 반응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 효소 간 간섭은 없습니다.
- 효소 투입 시점이 발효 균주의 효소양이 최대 시점인가요?
- 효소만 사용해도 50% 이상이 나온다면 10%가 나온 결과는 측정 오류일
겁니다.
- 상업 효소가 균에는 영향이 없나요?
- HPLC 분석 시 STD를 물에 녹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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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링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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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6:18
효소 투입 시점이 발효 균주의 효소양이 최대 시점인가요?
- 효소양의 최대 시점은 아닙니다 !
- 효소만 사용해도 50% 이상이 나온다면 10%가 나온 결과는 측정 오류일
겁니다.
- 기질이 다 존재하는 것을 확인해서.. 아니면 실험이 어딘가 잘 못 된거겠죠,,? ㅠㅠ
- 상업 효소가 균에는 영향이 없나요?
- 첫 실험이라 크게 확인은 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cell density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 HPLC 분석 시 STD를 물에 녹이나요?
메탄올에 녹여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생물 전환 실험은 변수가 많은 실험이라서 확인할 항목이 많습니다.
- 전환 후 기질을 분석하나요 산물을 분석하나요?
- 상업효소 + 기질 반응은 배지 상태에서 진행했나요?
- 상업 효소는 정제되니 않은 상태에서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만
전환 수율 10%가 나온 효소는 정제된 효소인가요?
- 균주의 효소와 추가한 효소가 연속 반응이 아니라 개별 활성이기 때문에
전환 조건 검토에 기질과 효소를 동시에 넣는 것 보다 어느정도 전환된 후
효소를 넣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기질 투입 시점 또한 다시 검토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