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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 Release test (용출시험) 시험법 과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레벨2 시작임님 (대학생)
어떤 drug를 loading 시킨 나노입자에 대해 biologic analysis 를 수행하는 것들 가운데, release test를 해야하는데요,
논문 프로토콜마다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리 여쭤봅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1. 타임별로 일정양의 용출액을 취해서 취한 용출액내 target drug의 농도를 확인해서 그냥 타임별로 release drug concentration (ug/ml 등) 으로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이 있고, 다른 하나는,
2. 타임별로 일정양의 용출액을 취한 뒤에, 새로운 용매 혹은 버퍼로 빼냈던 양과 동량을 다시 넣어주면서 타임별 target drug의 양을 측정하더라고요.
이 경우, cumulative drug release(%)로 계산해서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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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1번의 경우는 전체 테스트 용액의 부피양이 타임이 늘어날수록 줄어들 것 같은데요.
2번의 경우는 지산이 지나도 전체 테스트 용액의 부피는 같으나 타임별로 희석이 되는 개념이라, 희석배수를 나중에 곱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왜 새로운 용매로 채워가면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release test의 두 방식 어떤걸로 써도 상관 없을까요?
아니면 어떤 목적에 따라 두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써야만 하는걸까요?
선배님들은 어떤 용출시험을 적용하시는지, 이 실험에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조언 좀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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