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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는걸 벤치 안에서 사용하신다면, 벤치 안에서는 에어플로우가 바뀌기 때문에 램프 사용이 오히려 안좋아요.
벤치 밖이라면 하는게 좋죠.
피펫팁은 멸균된 상태로 준비하므로 따로 화염멸균은 불필요합니다.
보통 민감한 사람은 파이펫을 사용하기 전에 팁 끼우는 부분을 알콜솜으로 잘 닦아서 사용합니다. 그걸로 충분하지요. 특히 클린벤치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요.
피펫팁도 화염멸균(알콜램프에 살짝스치듯이)해서 분주하는 것은 사람 마다의 특성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오염방지를 했다는 자기 안도감...ㅎㅎㅎ
솔직히 멸균팁을 쓰면 굳이 할 필요는 없지요....
전 아직까지 그렇게 해본적이 없네요...ㅎㅎㅎ 솔직히 알콜램프 불에 살짝 스치면서 하는게 조금 불안해서요....
이 부분은 사람마다 각자 실험하는 습관이 다르니 뭐가 맞다 아니다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ㅎㅎㅎ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