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슷한 종류의 여러셀라인중 골라서 사용을 해야 한다면, 

쉽게 유지가 가능하고 반응이 확실하게 나타나거나 구하기 쉬운 장점등에 따라서 골라 사용을 하게 되는데, 

아마 이런 이유들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human breast cancer cell line들 중에서도 여러 종류가 존재 하는데, 

그중 MDA-MB-231세포주가 가장 다루기 쉽고 흔해서 대부분의 논문들도 메인피규어는 이 셀라인들로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 Cancer cell line은 실험 목적에 큰 제약이 없다면 사용 cell line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물론 human cancer cell line의 경우도 전세계적으로 어떤 cell line을 많이

사용한다고 단정하기 힘들고 실험 목적에 따라 선정합니다.

- 발현 receptor가 positive인지 negative인지, p53 mutation인지 등을

고려해서 cell line을 선택 하기도 합니다.

답변해주신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mouse breast cancer cell line을 찾다가 기존에 4T1 말고도 다른 셀라인을 보게되어 키워볼까 하던참이었는데, 한번 실험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보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웠을 때 4T1과 마찬가지로 단백질이나 RNA 수준에서 실험결과만 잘 나와준다면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