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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순하게 표현하면 polyclonal ab의 경우 antigen의 여러 곳에 붙고, monoclonal ab의 경우 antigen의 한 곳에 붙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험 목적에 따라 antigen의 아무데나 붙어서 단백질 있는지 여부만 확인할 지, 아니면 특정한 위치를 디텍션할지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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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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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22:20
교수님 성향과 연구비에 따라서도 좀 나뉘어요 ^ ^
당연히 원밴드가 뜨는 monoclonal ab가 좋지만
monoclonal ab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monoclonal ab가 있어도 비싸서
size marker를 믿고
polyclonal ab를 사는 실험실도 있어요
지도교수님이 monoclonal ab만 쓰시던 분이라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았다가
나중에 신진 교수님 랩에 갔는데
위에 든 이유들로 ployclonal ab를 쓰시기도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저는 abcam > cell signaling > Santa Cruz > 기타
위 순서대로 항체가 좋더라구요
구매하기 전에 기존 논문들이나
랩에서 사용하는걸로 구매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럼 실험 잘 하세요!
cell signaling antibody가 성능면에서는 제일 좋습니다.
abcam은 좀 복불복인 측면이 있구요.. reveiw가 많은 antibody는 괜찮으나 그렇지 않은 것들은 좀 non-specific이 많은 경우도 나옵니다.
Santa는 GAPDH나 actin이 아니고야 구지 사야하나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QED 님 말씀처럼 abcam>cst>santa 순으로 항체퀄리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 순서대로 고가에서 저가로 내려갑니다..........
근데 abcam 도 antigen 을 뭘로 만들었냐에 따라 좀 갈려서 잘보고 사야하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면역 관련된 지표들은 좀 더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하는 그런 복불복이 심한거 같았습니다(CD 계열이나 아니면 transcription factor 류들..)
santa는.....복불복이.....재수 좋으면 저렴하게 주구장창 쓸수있지만...아니면..ㅠㅠ
housekeeping gene 말고는 안살거같아요...그 항체들은 bioss 나 다른데서도 저렴하게 팔고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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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experiment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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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11:19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조언들 참고해서 구매진행해볼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