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Q&A Laboratory Animals > Animal Dosing
종양원성 시험 측정 단위
레벨1 늦은입학생 (과기인)
안녕하십니까
최근 iPS cell을 이용한 종양원성 시험을 진행중인 연구원입니다.
종양원성 시험을 진행할때 분화된 product의 종양형성능을 측정하여 안정성을 입증해야하는 과제를 받아 이에 관련된 동물 실험을 진행중입니다.
실험 과정이 길기도 하고 control group의 경우 종양으 빠르게 생성되어 sacrifice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인데 pilot 실험이기도 해서 군설정을 일부 브로드 하게 정해놓아 이것을 좀 더 구체화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동물 실험에서 논문을 참고해보니 종양원성을 측정할때 "TPD50"단위를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인것을 확인했습니다.
Tumor-producing dosee at the 50% endpoint 의 약자로 "50%의 확률로 종양이 발달되는 세포 수"를 나타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e number of cells required for tumor development with 50% probability)
Kuroda, T., Yasuda, S. & Sato, Y. Tumorigenicity studies for human pluripotent stem cell-derived products. Biol. Pharm. Bull. 36, 189–192. https://doi.org/10.1248/bpb.b12-00970 (2013).
단순한 궁금증으로 왜 이런 복잡한 단위를 사용해 평가를 하는지 의문이 들어 군 설정과 group 별 injection dose를 정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그래프가 그려져도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가늠이 잘 되지 않구요..(수학이 약하기도하고..log graph를 그리는 것 같습니다)
Kawamata, S.; Kanemura, H.; Sakai, N.; Takahashi, M.; Go, M.J. Design of a Tumorigenicity Test for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Derived Cell Products. J. Clin. Med. 2015, 4, 159-171. https://doi.org/10.3390/jcm4010159
혹시 이런 분석쪽에 재능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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