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Q&A Laboratory Animals > In Vivo Imaging
Protease imaging probe 주입 후 마우스 사망
레벨1 Original Text (대학원생)
안녕하세요. 항염증 Material을 연구하는 대학원생입니다.
C57/BL6(8주령, 암컷)의 염증을 이미징하고자 마우스를 Isoflurane 마취한 다음 Prosense 750 FAST를 Tail vein injection하였는데요.
정량투여했음에도 약물을 주입한 개체들의 마취 풀리는 속도가 더딜 뿐더러, 일부 개체는 안구돌출 증상을 보이더니 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Prosense 750 FAST의 원리가 체내 Cathepsin에 의해 Degradation-Activation되어 NIR을 방출하는 것인데, 약물의 Half-life가 30분 남짓으로 짧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주입한 약물이 체내에서 빠르게 분해되면서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염증 이미징으로 꽤나 쓰이는 약물인 만큼, 이런 부작용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 질문 남겨봅니다.
1) Protease 분해 기반 Dye가 혈압을 상승시킨 다른 사례가 있는지
2) 마취에 의한 호흡능력 약화가 그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지
3) 따라서 Tail vein injection 시 마취없이 보정틀로 수행하는 것이 더 나을지
4) 약물에 대한 단순 알러지일 가능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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