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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는 직접 만들었나요?
streaking한 곳 외의 부위에서 균이 자랐으면 오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은 배지가 있으면 오염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이런 실험은 streaking보다 spreading이 미생물 검출에 좋습니다.
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 핸드폰을 면봉으로 문지르고 그 면봉을 수돗물에 담궜다면 아마도 염소의 작용으로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수돗물의 염소는 강력한 살균작용도 하고 있는지라 그럴거라 생각되네요.
수돗물이 아닌 혹은 멸균수 혹은 PBS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streaking 한 곳이 아닌 엉뚱한 곳에서 균이 자랐다면 그건 아마도 낙하균에 의한 증식 혹은 오염에 의한 증식이라 보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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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Maz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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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14:23
안녕하세요 :)
사진으로 볼때 박테리아의 콜로니가 아니라 곰팡이에 의한 오염으로 보이네요.
Sreaking을 올바르게 하였다면 아마 수돗물에 의하여 살균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면봉을 PBS에 담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교에 클린벤치가 있다면 클린벤치에서 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없다면 알코올램프를 2개 정도 키고 실험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Trouble Shooting 빨리 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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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고등학생1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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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20:5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배지는 직접 만든 것입니다. 수돗물말고 pbs를 만들어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실험을 할 때 알코올램프를 켜두고 했는데, 잠시동안 알코올램프에서 멀리해 버린게 원흉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