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의 예를 봅시다.

대장균에 염색체에 A 유전자가 하나 존재한다면 1 copy 라고 말합니다.

A 유전자가 두 개 존재한다면 copy number는 2 입니다.

transgene을 만들때, 넣어준 유전자 construct가 딱 하나만 염색체에 삽입되는 경우도 있지만 두 세 개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 때, 두 세개가 들어건 경우, 유전자의 gene copy는 2 또는 3이 되는 겁니다.

한 세포에 유전자가 하나 들어가 경우와 세개 들어간 경우를 봅시다. 

만일 그 유전자 산물이 어떤 효소라면 그 세포가 발현하는 효소의 activity는 유전자의 copy number와 비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trangene의 copy number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DNA replication보다는 Transcription과 더 관련이 있겠죠..

보통  특정 promoter와 함께 integration시키니깐..

genomicDNA의 copy number 를 구하는 이유는....

렌티 바이러스 이용시에는 random intetgration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copy number가 만들어지면 artifact에 의한 현상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MOI 계산해서 transduction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cell들의 genomic DNA 를 뽑아서 copy number 를 구해서 몇 copy 가 integration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vector copy number/VCN). 

gene editing의 경우는 특정 locus에 specific integration이 되는데 사람 세포의 경우 two allele가 있으니깐 한개 아님 두개 이겠죠..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요즘 copy number를 많이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