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hosphoform 을 detect 하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별도의 lysis buffer 없이 바로 sample buffer 로 lysis 해서 cooking 후 run 할 때 이쁜 밴드가 잘 나오는 데이터들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오늘 같은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워싱 후 펠렛을 살짝 풀어준 후 샘플버퍼를 넣었더니 생각보다 굉장히 처음엔 viscosity 가 높더라구요. 아마도 genomic DNA 때문이겠죠?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vortexing을 강하게 여러번 해주고 쿠킹(95도, 5분) 하니 그래도 점도가 살짝 있더라구요..지금 러닝중인데 약간 처음에는 끌리는 느낌이 나더니 지금은 그래도 잘 내려가고는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밴드가 잘 나오면 상관이 없겠지만, 약간 끌리는 느낌이 나던게 불안해서 결과 확인 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적어봅니다ㅎㅎ
혹시 해당 방법으로 cell lysis를 진행할 때 주의할 점이나, 개선해야할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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