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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으로 실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답은 해드릴 수 없으나,
특허: 키틴 및 키토산의 수득방법
https://patentimages.storage.googleapis.com/90/a2/63/6b349401d2078e/KR20110078376A.pdf
위에 특허에 따르면, [60, 41] 번 항목에 보면
2일간 배양한 플라스크의 미생물 200ml 배양액 중에서 각기 10ml씩 취하고, 또 이때 키틴이 함유되지 않고 배양된 플라스크에 키틴을 넣고 잘 혼합한 다음 10ml를 취하여 튜브 도합 4개를 15분간 12,000g 원심 분리 하여 상등액을 제거하고 침전한 침전물(세포, 키틴 및 키토산)이 함유된 튜브에 0.1N 가성소다액을 10ml씩 넣고 잘 혼합한 다음 멸균처리(autoclave) 하였다. 키틴 및 키토산을 제외한 유기물을 용해시키고, 냉각된 다음 같은 조건하에 원심 분리하여 침전된 키틴 및 키토산이 포함되지 않은 상등액을 잘 제거하였다. 각 튜브에 10ml의 0.2% 초산액을 넣고 생성된 키토산을 1일간 진탕 용해하였다. 이렇게 처리된 튜브 4개를 다시 상기한 조건으로 원심 분리한 후 키토산이 함유되어있을 상등액을 각기 새로운 4개의 튜브에 옮겨 넣고 1N 가성소다액으로 중화 시켜서 탁도를 관찰할 결과 키토산이 처음부터 함유된 배지에 종균이 배양된 튜브에서 현 탁도가 현저하게 나타 났으며 1일 후 침전(응집)된 백색 중합체는 키토산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튜브를 상기한 바와 같은 조건에서 원 심 분리하여 침전물을 0.2% 초산액에 녹임으로써 재확인이 가능하였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ph로 인해서 응집되는 것 같긴한데.. 위 특허 따르면(물론 다 믿을 수 없지만), 초산에 다시 녹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한번 확인해보시고, NaOH사 아닌 가성소다로 pH를 조절하고 침전물을 초산에 녹여 보시는건 어떠한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