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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로 세포의 모든 DNA는 기존의 CRISPR-Cas를 이용해 이론적으로 editing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off-target 이지요.
링크에 걸린 뉴스만 보아서는 이것이 무슨 새로운 기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클린톡이 언급되는 걸 보니 트랜스포존을 이용해서 유전자를 삽입한다는 개념 같네요. 기사나 논문을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삽입 위치 조절이나 트랜스포존의 재활성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하네요.
투여 방법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졸겐스마나 럭스터나 같은 경우 AAV 바이러스를 이용하지만 척수강내 투여, 안구 내 투여이지 IV infusion은 아니거든요. 글리베라도 근육 주사였고. siRNA 치료제인 파티시란이 리포좀을 사용하긴 했는데 리포좀 같은 나노파티클은 죄다 간에서 흡수가 돼서.. 전신 세포의 유전자를 편집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