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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자성입자 항체고정 안정성 질문 - pH, buffer
레벨2 Ginger Baker (과기인)
안녕하세요,
AuMNP 골드 자성입자에 항체를 고정하는데 현재는 pH 6.6-7.0 P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실온에서 90분 교반하는데 최근 관련 논문들을 읽어보니 섭씨 4도 정도에서 overnight 하는게 훨씬 항체고정이 안정적이라고 나와있네요.
또한 laspina2017 (http://dx.doi.org/10.1116/1.4994286) 에서 antibody의 deamidation이 4도씨 & pH <5에서 가장 적게 일어난다고 해서, 저희 랩에서 사용하는 버퍼와 농도의 조건을 달리해서 실험해보려 합니다.
염려되는 부분은 pH가 낮을때 항체에 데미지가 가진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pH 5 정도면 산성이 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하기에도 어려워서 관련 실험이나 연구를 해보신 분들의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항체 고정할 때의 버퍼와 나중에 storage용 버퍼를 다르게 사용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나 부작용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또한 항체고정 공정 중에 buffer나 pH의 조건들을 달리 했을때 생길 수 있는 부수적인 어려움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은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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