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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균이든, 어떤 실험을 하든지 잘 자라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잘 자란다함은 보관하던 세균을 고체배지에 streaking 해서 colony가 잘 자라고 있거나 소량의 액체 배지에 다시 접종해서 shaking 배양해서 잘자라는것을 확인한 후에 growth curve를 그리는 실험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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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환토
(과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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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2:14
그러면 육안으로 균이 확인이 되면 도말을 해야하나여? 여러군데에서 알아보니 도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아니면 시간별로 타임킬을 하는게 맞나요?
도말하라는 것은 보관하고 있는 세균이 죽지는 않았는지, 혹은 잘 자라는지를 확인하라는 의미입니다.
도말법이든 소량의 액체배지(1-3ml)에 배양해서 잘 자라는것이 확인 되면 그때부터 growth curve를 그리면 됩니다.
잘 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소량 액체배지(이를 보통 seed culture 라고 합니다)에서 확인한 경우, 대량의 배지에 최종 농도가 1% 되게 seed culture 를 접종하고 배양하면서 매 시간별로 OD600 값을 측정하면 됩니다.
고체배지에서 확인한 경우라면 잘 자란 colony 서너개를 seed culture해서 실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