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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비슷한 질문에 답이 있는데 동일한 질문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hydrophobic과 hydrophilic에 대한 소수성 실험을 하려면 글라스로 하지 말고 contact angle로 측정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수치로 바로 알수 있거든요
그리고 코팅을 하는 것은 표면의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행위라 코팅이 아니라 판으로 해도 무관할것 같습니다. 투명해야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으나, 표면관찰이라면 투명도와는 상관이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코팅하면 표면 leveling, 표면 평탄도가 달라져서 코팅으로 더 부정확한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단순히 친수-친유성기만 보려한다면 아래 에 조건을 달아 주세요. 한번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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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j2n2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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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16:05
contact angle로도 측정을 하고
substratum을 hydrophilic hydrophobic surface 두 종류로 나눠서
델타 G 값을 구해 interaction energy도 보려고 해서
contact angle과 adhesion 모두 보려고 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만,,,ㅠ
다시 말씀을 드리면, 코팅의 두께나, 다공성 등 코팅으로 인해 고려해야할 공정변수의 수가 더 늘어 납니다. 따라서 친소수성을 보려면 표면이 깔끔한 표면에 하는게 제일 변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친수성 surface는 코팅이 되지 않은 유리 글래스를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소수성 표면은 teflon plate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contact angle로 확인하면 확인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상당히 벌키하다고 보면, 용액의 농도가 큰 변수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반드시 3차 증류수의 값과 여러 농도의 값을 비교하여 추세에 따른 결론을 만들기 바랍니다.
그리고 contact angle 말고 surface energy pendant drop method 로 표면없이 계산도 가능합니다.
표면에너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없으셔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친수성-소수성은 n/s 극 처럼 딱딱 나누어 지는 것이 아니라 ~ 보다 친수성, ~ 보다 소수성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