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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 보이는 것은 오차바입니다.
바그래프 위의 표시는 유의성 표시입니다. 기호를 구분한 것은 비교 대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논문이라면 재료 및 방법란의 통계처리 항목이나, 해당 그래프의 설명을 보면 어떤 기준으로 그래프를 작성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Fig. 5. The effect of genistein on type I pN collagen synthesis in collagen gel with sun-protected and sun-exposed skin derived normal human dermal fibroblasts {n=8; +, p<0.05 vs. 0-year-age; *, p<0.05 vs. Non-treated; #, p<0.05 vs. Buttock non-treated (54-year);☆, p<0.05 vs. Buttock genistein-treated(54-year)}
해당 논문에 피겨에 풀이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n=8 실험 비교수가 8개란 소리죠.
+는 p<0.05 유의수준에서, 0살과 비교했을 때의 유의차를 의미..
*은 p<0.05 유의수준에서, Non-treted 군과 비교했을 때의 유의차를 의미..
#은 p<0.05 유의수준에서, Buttock non-treted (54세) 군과의 유의차
☆은 p<0.05 유의수준에서, Buttock genistein-treated(54세) 군과의 유의차를 의미 합니다.
각각의 비교대상이 다르고, 그 비교대상끼리 유의차가 다르기에 표기를 다르게 한 것일뿐 특별한 게 잇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모양을 써도 되구요.
그리고 동일한 비교대상이지만, 유의수준의 p값이 0.05 이하냐, 0.005 이하냐 등으로 *, **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0.05, 0.005의 차이는 보통 얼마나 그 정확도를 나타내냐로 보시면 됩니다.
질문을 하실때 해당 내용도 알려줘야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림만 달랑 가져오면... 큰 맥락에서 대충 알려드릴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