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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한 핵산 반응용액이기 때문에 UV흡광을 바로 찍으면 안되겠죠. 또 컬럼으로 정제하면 분포가 편향이 생겨날 수 있으니 감안해야 할 것이구요.
우선은 1ul만 열배 정도로 TE 버퍼에 희석시키고 찍으면 대강 짐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라이머가 들어 있기 때문에 증폭된 DNA만 선택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dsDNA에 결합하는 형광시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icoGreen을 쓰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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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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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13:05
증폭된 산물을 그대로 Nanodrop으로는 못찍습니다.
찍을수있지만 정확하지 않구요. 각종 primer나 polymerase dNTP등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입니다. 결과가 매우 부정확하죠.
그래서 이럴때는 형광으로 측정해야 그나마 결과가 정확합니다. 나노드랍이 아닌 Qubit과 같은 장비를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