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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ation 실험 자체에는 6X loading dye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6X loading dye는 DNA를 전기영동할 시에 DNA와 섞어 agarose gel에 loading 하는 용도로 이용합니다.
loading dye에는 molecular weight 이 서로 다른 dye 몇가지와 glycerol 이나 sucrose와 같은 농도를 진하게 할 수있는 ingredient가 포함되어 있어,
1) 전기 영동 시에 눈에보이지 않는 DNA의 전개 정도 확인 역할 (dye)
2) gel에 DNA loading 시 DNA가 buffer에서 떠오르지 않고 gel 아래부분에 가라앉도록하는 역할 (sucrose 및 glycerol)_ 일반 물에 고농도의 설탕물을 떨어뜨리면 농도에 의해 바닥에 가라앉는 것과 같은 원리
을 하게 됩니다.
6X 란 말은 6배 농축하였다는 의미이고, final conc.가 1/6로 희석되도록 sample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1/6보다 덜 희석하여도 실험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1/6보다 더 많이 희석할 경우에는 제 역할을 못하겠지요 (농도가 낮아지므로 특히 DNA 가라앉히는 역할은 못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