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맞긴한데 1을 바탕으로 한 2가 틀렸습니당.
overexpression 된 단백질을 깨끗하게 뽑기 위해 Binding, Washing, Elute 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발현되고 나서 하는 것입니다.
3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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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열심히!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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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 12:04
그럼 과발현된 단백질을 Binding,Washing,Elution 을 통해 내가 원하는 타겟 단백질을 얻는다.
그리고 이 과정은 컬럼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단백질의 특성에 따라
ion exchange chromatography , affinity chromatography, gel chromatography 등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타겟 단백질을 염석하고 크로마토그래피를 하고 전기 영동을 한다.
이때 크로마토그래피도 ion exchange chromatography , affinity chromatography, gel chromatography 등을 사용한다.
이 과정이 맞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Binding Washing Elution을 통해 얻는 단백질은 affinity Chormatography 고 뒤의 투석 후 하는 Chromatography 는 Ion Exchange 나 gel chromatography 가 되겠습니당.
1. 제가 이해한 저 과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A. 미생물 시스템을 이용한 단백질의 발현 시스템 스텝을 broad 하게 말씀드리면
Step1 Induce for overexpression in 미생물,
Step2 lysis 을 통하여 Soluble fraction과 Insoluble fraction
Step3 LC(크로마토그레피)를 이용한 정제입니다.
2. Binding, Washing, Elution 를 하는 과정 은 아직 단백질이 발현되기 전이 맞나요?
A. 위의 용어는 흔히 affinity chromatography나 이온교환크로마토 그레피에서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컬럼에서 타겟을 붙여주고 나머지는 흘려보내는 binding step
혹여나 제거되지 못한 nonspecific particle 을 버려주는 washing step
컬럼에 걸려있는 타겟을 받아 내는 작업인 elution step입니다.
물론 단백질의 특성에 따라 LC 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특정지어서 말씀 드릴수 없지만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는 상기에 말씀드렸다 시피 단백질의 특성에 따라 정제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정제하고자 하는 단백질에 대한 실험을 디자인 하고 계시다면,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부터 특성까지 사전 study를 하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3. 컬럼을 사용한다는 말이 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한다는 말과 다른가요? (똑같이 안에 resin을 넣고 하는 과정이라 같다고 생각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Column 이란말 이 원통이란 뜻이지요, 정제에 사용하는 크로마토그레피 기법에 사용하는 고정상등이 컬럼에 packged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