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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광도라는거 자체가 빛이 시료를 통과하기 전후의 비를 보는 측정법(구글에 흡광도 검색하시면 공식나와요!)이라 이론적으로는 1이상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1이상이 나오면 시료(샘플)을 희석해서 다시 측정하고 거기에 희석배수(dilution factor)를 곱해주는 방식이 더 합리적이에요
통상적으로는 1이상이 나오기 힘들다기보단 측정시 1이하 값(신뢰구간이 0.01~1 정도로 알고 있어요)이 나오도록 조정을 해주는게 더 맞는 말일거 같네요
* 추가로 요즘에 좋은 기계들은 3~4 정도까지는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기계적으로는 4, 최근에는 6까지 측정 가능한 장비도 있습니다.
그러나 측정가능 수치 보다 정확한 흡광도 값의 측정 가능한 수치가 중요합니다.
사용장비에서 2OD가 나오는 시료를 5배 희석해서 측정하여 0.4OD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면 99% 0.4OD 이상 나옵니다.
실제 여러 OD값을 희석해서 직선성이 나오는 OD값은 1OD를 넘지 않는 값이
가장 정확합니다.
실제 실험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