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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기에 분양을 받으면 5장으로 넘겨주고 이중 4장은 스탁(12개 바이알 정도)을 하고 나머지 1장으로 다시 5장을 만듭니다. 또 여기서 4장은 스탁(12개 바이알 정도)을하고 나머지 1장으로 첫달 실험에 사용합니다.
100mm 1장을 가지고 평균 3개정도 바이알을 만듭니다. 4장 스탁이면 12개 정도 스탁이 나옵니다.
그러몇 초기 마스터 셀 스탁은 12개, 두번째 셀 스탁은 12개 정도를 확보합니다.
그리고 실험을 하면 1달 정도 배양하면 폐기하고 두번째 셀 스탁을 풀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두번째 스탁을 모두 소진하면(1년정도) 마스터 셀 스탁을 하나 풀어 다시 두번째 셀 스탁을 12개 정도 만들어 놓습니다.
결국 2번에 나눠 셀 스탁을 진행하면 이론상 10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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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청개굴개굴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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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19:38
@안재진 님 감사합니다.
3T3-L1은 70%정도로 confluency를 유지해야한다고 해서 그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지만, 스탁은 보통 세포양을 얼마 정도로 하시나요? 저는 1*10^5~3*10^5정도를 스탁 하나로 잡고 하고 있습니다. 스탁을 만들기 위해서도 플레이트를 옮겨가면서 키우게 되는데 결국 처음에 스탁을 풀었을 때 7이었다면 스탁을 만들때 쯤엔 8이나 9가 되는 게 맞는 거겠죠? 처음 스탁의 passage를 그대로 가져갈 수는 없는 게 안타깝네요ㅠㅠ
cell stock 하실 때 원래 seeding 하시는 것보다 높은 농도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5*10^5으로 쓰신다면 1*10^6 정도로 stock 하시면 됩니다.
freeze-thawing 과정에서 damage 받는 cell도 있어서 넉넉하게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