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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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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2 08:46
혹시 자가검사하거나 지인검사하려고 하는건 아니죠?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
검체 별 취급 시설 등급과 Lab 구조 설계가 안맞을 겁니다.
예를들어 감기 바이러스는 취급 가능하지만 코로나19관련 검체 취급은
질병관리 본부에 문의 해 보세요.
아마 안될겁니다.
LMO 3등급은 받으셔야 할텐데요... LMO 관련 규정 보시면 대부분 나와있습니다.
LMO 등급에 맞는 BSC에서 작업한거 맞으시죠? 일반 CLEAN BENCH에서 작업하거나 비기준 BSC에서 작업하시면 오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와우... 이렇게 위험한 질문을... 만약 그냥 다루시는거라면 절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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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ligation만 1년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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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 09:41
교수님이 하자고 다 하시면 안됩니다.
BL3는 되야 할수 있을겁니다.
실험 들어가셨나요 ?
절대안됩니다. 만지지도, 얻지도마세요.
클린벤치가 아니라 BL3에서 다루는 virus입니다.
교수님이 하라고하셨나요 ?
질본에 신고해야합니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질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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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미니미님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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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11:27
질문자입니다. 제가 너무심각한질문을 한거같아 죄송하네요ㅜ 코로나를 실험한다는건 아니였고 바이러스 실험에 관해 환경적인부분을 여쭈어본다는게... 다들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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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3이상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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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14:03
호흡기 검체 및 바이러스? 감염체 관련해서는
감염력, 치료제 및 백신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되요..
가령, 코로나 같은 경우 BL3에 준하는(이는 건물의 공조시스템 및 실험기구, 실험동선; 동선의 최소화 및 같은 구역내의 존재, 또한 최소접촉 -전체 시스템; 건물-을 위한 자동화(문; 손touch 말고 병원처럼 발로 터치, 카드인식이 필요하다면 밴드사용으로 손으로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시스템필요 ; 출입문 및 에어샤워기능, 탈의실 및 검체 및 감염체 처리후의 위생을 위한 세면, 샤워시설까지 갖춰져야 한다는 점.. ==> 최소한의 기준이나 이를 준수하는 것은 국내 거의 없다고 봐야.
일터지면 그때서야 잠깐하지만, 질병관리본부조차도 한정적이고 입행정이나 연구지식부족으로 일련과 과정을 감염체의 위험성 보다는 행정과 법(분명한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서나 따지고 있는상황..)이나 예산등을 회피수단으로 따지는 상황.
그래도 잘 된곳이라 하면 국립중앙병원 질본 등등..
국가 돈이나 있어서 가능하지, 대학에서 기업에서 한다고..우왕. 사람 잡는 일은 아닌지 더 의문이네요.
열정보다 사람, 상식이 필요한 분야임을 보다 많은이가 알길 바랄 뿐 ..
그 이외에 각 실험도구는 재사용 보다는 일회용으로, 재사용을 위해서는 ..
하여간 돈도 많이 들고 이 시설까지.. 백신이고 연구고 하기 전에 이득 계산후 거의 포기.
아니면 쥐보다 못한 연구원이나 부려 먹으며 연구가 중요하지 사람이 중요하냐 하며 너의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희생을 보여줘~~ 라고 하겠지요.
그만한 사회적 정책적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갖춰져야 할 수 있는 백신보다 더 어렵고 험난한 감염병 백신 및 연구...그냥 쇼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잠깐 예산이나 따고 인기몰이로 이름을 좀 알려서...
그리곤 또 기준이 어떻고 법을 만들면 문턱이 높아 못한다고 규제혁신으로 나가겠고..
결국 수준과 예산, 의식 및 과학적 사고와 문화가 총 집결될 때 진정한 사람을 위한 연구와 정책이 가능할 듯.
이번 코로나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중 하나이길~~
Promoting biosecurity by professionalizing biosecurity
Science 21 Feb 2020:
Vol. 367, Issue 6480, pp. 856-858
DOI: 10.1126/science.aba0376
A biosecurity credential will create a well-trained, responsible workforce with a core set of skills necessary to secure the life sciences of the future.
A credential system could improve policy and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