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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자마다 방법은 다르겠지만...
호일로된 은박 접시를 사용하면 일회용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열 전도율이 높아서 아닐까요?
바닥에 종이나 솜을 깔면 수분이 거기로 흡수됩니다.
그 위에 놓인 시료의 수분측정에 에러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럴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시님 의견을 들으니 저도 무게 측정에 유리해서 일것 같습니다.
역시 강시님이 스피드님 의견은 꼼꼼한것 같습니다.
수분 측정기를 사용할 경우는 할로겐 램프의 온도가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종이, 솜은 타버리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단순히 건조기에서 건조를 할 경우 알미늄 호일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열전도율
과 온도 내성, 그리고 수분이 있는 시료를 다루기에는 수분 흡수가 잘 안되는
재료 중 실험실에서 쉽게 사용가능한 것이 알미늄 호일이 가장 적합합니다.
열전도율로 따지면 구리가 가장 좋은데 구리는 가격이 상당해서 얇게 박막으로
만들어도 사용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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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초보자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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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11:51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질을 모호하게 예상만 했는데 확실히 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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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Applied_Mic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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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16:24
알미늄 쿠키틀 같은걸로 하기도 하고 전용 알미늄용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100-110'C 열처리에 따른 중량변화가 무시할 만한 수준이고, 수분을 흡수하지 않으니 많이 사용합니다.
경우에따른 도가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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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ligation만 1년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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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14:25
증발 접시를 쓰기도 하지만...
시료가 반복되면 교차오염도 무시할수 없고 회수도 어렵고
일단..싸고...깔끔하고 일회용으로 쓰기도 쉽구여
여러가지 사용의 편의에 의해서 호일을 쓰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