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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대사작용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레벨1 이웅밈 (대학원생)
공부한 바로는 우리가 섭취하는 철분의 대부분이 Fe3+의 형탠데 Fe3+는 Fe2+에 비해 불용성이기 때문에 이대로 흡수가 안되고 Fe2+의 형태로 환원되어 흡수가 일어납니다. (Fe2+로 환원되면서 생긴 H+와 함께 DMT-1???을 통해서 흡수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DMT-1을 통해 세포내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Fe2+로 환원되는건지 아니면 환원된 후 DMT-1을 통해 유입되는건지 헷갈립니다.) 이후에 Fe2+는 Fe3+로 산화되어 ferritin 단백질과 만나 저장철이 되거나 plasma로 방출되는데 plasma에는 transferrin이라는 단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1개 또는 2개의 Fe3+이온이 transferrin과 결합하여 Fe-Tf 복합체를 형성하고 세포막같이 세포표면에 존재하는 Transferrin receptor로 받아들여져 Fe-TfR 복합체로 존재하게됩니다. 이 Fe-TfR이 endocytosis과정을 거쳐 세포내로 들어갈때 endosome으로 H+가 펌핑되면 pH가 낮아져서 Fe-TfR로부터 Fe3+가 방출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H+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뭐가 환원된건지.. 세포내로 유입되면서 Fe-TfR 복합체에서 Fe3+가 Fe2+로 환원된 상태로 있는건가요..? 그래서 환원되면서 생긴 H+가 endosome으로 펌핑되면 다시 Fe3+로 산화되어 방출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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